2008년 5월 27일 화요일

존스 박사님이 다시돌아오셨다. 흥겨운 주제가와 함께!


어드벤쳐영화의 본좌께서 다시 컴백하셨다! 20년에 가까운 시간이 지난 올해에!

어저께 영화관에서 본 감상은 역시 존스!! 어드벤처영화란 무엇인지 요즘의 스케일만 큰 영화들에게 다시 가르쳐주신다.

멋진 앵글, 흥미진진한 스토리. 빈틈없이 꾸며진 동선, 숨막히는 액션과 그 속에서 여유를 잃지않는 농담까지...

그 시절 본좌님들의 코드가 그대로 녹아들어있는 종합 선물세트 랄까.

CG만 있으면 영화가 잼있어질줄 알았니? 다시 가르쳐줄께. 라고 말씀하는 듯 하다.

역시 스필버그 형님이 철착적인부분이나 주제의식이 좀 부족하실지는 몰라도 영화하나는 더럽게 잘찍으신다.

지금까지 그 형님이 가지고게신 모든 코드가 그 안에 다 녹아들어가 있으시다.

자아, 짜증나는 세상. 2시간은 즐거워질수있다! 보장한다!

*이번편의 특별한점은 종교파워가 등장하지않는다. 사실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게...
버뮤다 삼각지대가 관광지로 변한마당에 더이상 이 세상에서 무슨 신비를 찾아다니겠는가? 딴 세상에서 대려와야지...;;;
덕분에 더욱 스필버그다운 영화가 되었다.

2008년 5월 25일 일요일

촛불시위

역시나 예상했던 결과랄까...;;;

그러게 왠만하면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나갈 것이지... 무슨 부흥회냐?

그러게 처음부터 시스템으로 명분을 가졌어야지.

대통령을 욕하는거야 자기맘이지만...

솔직히 전경애들이 무슨 죄니...;;;;





그런데 인터넷 댓글 처분은 좀 너무했네...;;; 어짜피 허구와 진실의 경계가 없는 사회잖아 인터넷은... 속좁기는...

2008년 5월 22일 목요일

1점투시.


좋아하는 이유- 컷안에 소실점이 들어온다.

싫어하는 이유- 뒤로갈수록 막막해진다.

하던 원고 접고 새 원고... 갈수록 명박스럽큰....

2008년 5월 7일 수요일

청문회

솔직히 VCJD와 CJD의 차이를 모르면서 누굴 추궁하는건 좀 그렇지않나?...;;;

2008년 5월 6일 화요일

광우병에 관한 2번째 이야기.

주말에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애픽듀얼을 했습니다.
테이블 토크의 좋은 점은 자신들끼리 추가 패치 및 룰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이고 안좋은점은 영어라는 겁니다... 우웩...
암튼 카드와 캐릭터를 만들어낼줄이야, 양키유저들은 대단합니다.

이번 광우병은 좀 깁니다. 스크롤 주의



이어지는 내용

2008년 5월 3일 토요일

광우병







갑자기 한번 그려볼까... 하다가 그리게되고 그러다 귀찮다... 라는 생각에 갑자기 끈어버린 알수없는 녀석입니다.(나도 꽤 정치적인 포스팅을...;;;;)
이런 내용을 네이버와 다음 만화게시판에 올려봤습니다. 반응이 궁금해서...

벌때처럼 달려들거나, 완전 무시하거나 둘 중 하나라고 생각하지만, 뭐랄까요... 인터넷으로만 공포와 광기의 축제를 벌이면 모르겠지만,  촛불시위라니...

슬슬 이성을 찾아주지 않을까요... 국제적 망신이거든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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