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25일 일요일

후우...




슬슬 현실감을 느끼고 싶은 시기일지도...

2009년 1월 18일 일요일

우주세기는 오래전에 끝났지만...


(U튜브에서 건진 08소대 매드무비)


요즘 건담도 좋아는 합니다만,(더블오는 못봤지만...;;;) 역시 우주세기의 건담들을 더 좋아합니다.

그중에서도 역시 08소대가 제일 좋아하는 작품입니다.(정말 오프닝부터 그럴싸하게 병기라는 분위기가 특히 좋습니다.)

로봇물에서 리얼리티를 너무 따지는것도 우습지만...

그 시절의 건담이 다시 보고 싶은건 팬으로써 어쩔 수 없는 욕심이죠...;;;; 애휴...

2009년 1월 12일 월요일

요즘 게임을 하다보면...



주인공보다 엑스트라에게 감정이입이 될때가 많다.

저 타교 남학생만 해도 얼마나 불쌍해, 눈주변만 좀 정리하면 원본은 괜찮은 녀석 같은데,

남의 학교까지와서 당당히 고백하는 저 용기! 얼마나 멋진가!?
(나 같은 사람은 절대 못한다.)

운없게 천연 어장녀에게 걸려서, 공개적인 거절...

저 학생이 받았을 맘의 상처를 생각하니 눈물이 흐르는구나~

그나마 남의 학교니 다행이지, 자신이 다니는 학교에서 저렇게, 그것도 1학년때라면...

ㅎㄷㄷ...;;;;

2009년 1월 10일 토요일

열반님하가 누군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주변에 딴따라들이 많다보니, 열반님하 잡힌것 땜에 내 매신저가 꽤 소란스러웠었는데...(네이트온 OFF상태...)

난 이게 왜 그렇게까지 중요한지 정말 모르겠다.

사람이 살다보면 낚일수도 있는거지 뭐...

낚였다고 비웃을 필요도 없지만,' 나는 낚인게 아니라 음모임'하는 것도 좀...

잡혀간 사람이 원본일수도 있고 카피일수도 있겠지만,(아마도 원본이겠지만.)

앞으로 카피들의 대량생산이 이어질까 조금 염려스럽긴하다.

하지만 카피들이 대량생산되던, 다시 열반 오리지널이 부활하던 특별한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다.

어찌되었던 예언은 예언이니까.

그러니까 너무 떠들석 할필요는 없는것 같다.

열반님하로 너무 소란스러워봤자, 이익을보는건 실명까는 언론과, 파이터 정치인들의 훌륭한 먹이감일뿐.

결국 쇼로 끝날꺼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2CH스레드에 대한 내 생각은,

http://catcom.egloos.com/3863401

대충 이렇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