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15일 금요일

인튜오스3에 대해 궁금합니다.



최근 저희집 인튜오스2가 타블좀 험하게 쓰는 사람이라면 격는다는 판대기 인식문제를 가끔씩 일으키고 있어서요.(군대에서 좀 험하게놀았음...)

와콤에 수리를 받을까... 하다가 보상판매도 있고... 인튜오스3는 터치감이 다르다는 아는형의 이야기도들어서...(인튜오스1와 2의 차이는 펜의 굵기 이외에 느끼지 못했던 저입니다만...)

과연 그 터치감이라는 것이 얼마나 다른지... 정말 궁금하군요. 아는분은 답글이라도 좀...;;;;

2008년 2월 14일 목요일

시력.

(이 그림이 반가우면 부산으로 돌아오삼. 인구 300만임... 슬럼 되가고 있음.)




몇일전에 시력검사를 했습니다.


왼쪽 눈에 난시가 없어졌답니다.

눈이라는게 좋아질 수 도 있는거군요.

그래봤자 결국 고도근시입니다만...;;;


















아, 그리고 구글에 겔러리 열었습니다. 흑묘씨의 허접하던 최초의 CG부터 모아뒀으니, 혹시나 옛날에 봤던 그 그림 다시 한번 볼래라고 하시는 분은 오른쪽의 배너를 이용해주세요.(예, 당분간 홈페이지를 열맘이 없습니다.)

2008년 2월 12일 화요일

무섭구나 삼양!!


슬슬, 뭔가 새로운 라면이 먹고싶어~ 해서 산 삼양 바지락 칼국수!

설마 진짜로 바지락이 들어있을 줄은... 조금 놀랐습니다.

가격은 무려 1300원! 하지만 바지락이 들어있습니다.

진짜로!

2008년 2월 11일 월요일

숭례문(탄건 탄거고...;;;)

오늘 극장에 갔습니다... 크로버필드로 시각적 쾌감을 충족시킨후 집에와보니 숭례문이 전소되었다고 하더군요...;;;

일제시대에도 살아남은 문이 너무 허무하게 전소되어서 충격적이긴 하지만...;;;

누굴탓 할지도 나라에서 알아서 하시겠지만...(분노에는 희생양이 필요한 법이지요.)

이왕 이렇게 된거...  더 좋고 확실하게 복원하면 되지 않을까요? 도면도 사진도 남아있는데 말이죠.

이왕 복원하는거 성벽도 조금은 만들어줘서 확실히 문 처럼 만드는 겁니다!!(솔직히 너무 헐빈하니까요...;;)

국보1호 치고는 너무 심하다 싶을 정도로 주변환경이 엉망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은 냅두더라도 복원 할 수 있는곳 까지는 복원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좀더해서 지금은 흔적도 없는 돈의문까지 만들면 최고 아닐까요!?

최소한 말이죠....










운하보단 훨씬저렴한 비용으로 더 나은 관광효과를 누릴수있을꺼라 생각합니다.

2008년 2월 7일 목요일

구글검색....


뭐랄까.... 조금 당황스럽네요...;;;;



















어째서!?

2008년 2월 5일 화요일

벌써 설이군요...;;;



깜빡 잊고있었던 관계로 그려뒀던 그림을 색칠하는 만행을...;;;

아무튼 설 잘보내세요~

역시 지인분들은 알아서 가져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