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10일 수요일

대통령과의 대화 시청률?

kbs랑 mbc랑 합쳐서 20%대라는게 높은건지 낮은건지,
창피한 것이 대통령인지, 국민인지, 아무도 창피 할 것 없는지 모르겠다.

중요한건 소통하고 싶으면 남의 말도 좀 들을 줄 알아야한다는 것이다.

들어보고 아니면 아닌거고, 맞으면 맞은거지 '식객보다 못나왔당 ㅋㅋ...' 뭐, 어떻게 받아드려야할지...

적이라고 생각한다면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인거고,

아군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를 좀더 알아가기위한 관심과 의심이 필요한것.

그러고보면 노무현 대통령때도 생각나는데...

추장이 잘했는지 잘못했는지를 떠나서.(뭐, 잘한것도있고 잘못한 것도 있겠지.)

미워하든 미워하지 않든 들어봐야한다는거다.

최소한 출처는 확실한 팩트아닌가?

노대통령 '100분 토론' 시청률 4%대 기록


그리고 이번 시청률은 방송사 2곳을 통해서이긴 하지만 대통령 치고는 꽤 높은편이다.

대통령의 말이 참인가 거짓인가는.

보고나서 판단할 일이다.

'안봤는데 나 할말있어' 라는 반응은 글세...

소통이 중요하긴 한 것 같다.

2008년 9월 3일 수요일

인튜어스3 펠트심의 수명

택배왔어요~

저번에 인튜어스3(6X8)를 사용한 리뷰를 한적이있습니다...
그때 펠트심의 뛰어난 그립감을 말한적이 있는데요...



예전에 쓰던 인튜오스2 펜의 일반심. 몇개월정도 썼습니다.




최근 사용하는 인튜오스3에 끼워넣은 펠트심. 2,3주 썼습니다.





아무래도 마찰력이 큰 만큼 빨리 달아버리는 것 같긴하지만 너무 빠르군요.

거기다 약간 휘어지기까지한다는 건...;;;

저는 필압이 좀 약한편인데 말이죠...

가끔씩 일러스트만 그린다면 기분좋은 느낌으로 그릴수있겠지만,

만화같은 물량전이라면 조금 난감합니다.

펜촉에 들어가는 돈이 예전의 수작업과 거의 비슷하게 들어갈지도 모르겠군요.

만화나, 기타 물량전에는 일반심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이미 펠트심 5개나 샀다는거... 털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