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18일 수요일

올스타전.


보러갔습니다! 역시 뭐랄까.... 경기장에서 보는 참맛은 응원... 이랄까...

4회까지는 지루했습니다만. 그후 서서히 잼있어진 올스타전.

역전승에 쐐기를 박은것은 정수근 선수였다는... 역시 부산은 롯데인지라 더욱 뜨거웠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역시 뭐랄까... 팀별로 벌이는 경기만의 따끔따끔한 느낌이 없다고 할까나... 올스타전이니 당연할지도.

깜짝놀란건 150키로짜리 파울볼 맞은 여자분.... 괜찮을런지... 상당히 아파보였습니다만...

관람시에는 공에서 시선을 때지맙시다!

암튼 역시...

야구는 잼있습니다.(표구해서 보여준 올폰군 땡쓰~ 사실 갈까 말까 망설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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