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13일 화요일

페인터11 체험판을 써봤습니다.

 

역시나 무거워요 페인터...;;;

 

이 프로그램 특유의 무거운 느낌은 여전해서, 왠만해선 친해지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양한 브러쉬가 매력적이긴 하지만 고해상도 작업에서 그나마 쾌적하게 쓸수있는 브러쉬는 심플워터등의 브러쉬밖에 남지않기에 그림의 떡이라는 느낌일까요....;;;

 

뭐, 그리는 사람마다 각자의 취향이 있고, 보통 자신이 처음 쓴 프로그램에 호감이가니까 개인적인 편견이긴합니다만...

 

제 취향으로는 조금더 가벼웠으면 좋겠다... 라는 느낌입니다. 그래픽카드의 OpenGL등을 이용하지 않는 것도 아쉬운부분입니다.

 

아무튼 매력적이면서도 익숙하지않으면 참 다가가기 힘든 페인터님입니다.

댓글 2개:

  1. 브러시는 있는데 왜 쓰지는 못하니 컴퓨터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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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Arahina - 2010/08/22 20:45
    페인터를 쓰면 왠지 램이랑 스크레치용 하드가 탐나게 되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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