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씨에 관한 기사를 읽어보니...
애국기동단 기사
정명훈씨에 관해 글을 쓴 기사를 볼때도 그랬지만...
만약 자신이 정치적으로 이름만 알리고 싶거나,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존재를 알리고 싶다면,
포지션은 극과 극으로 가는것이 좋은 것 같다.
중도 좌파나, 중도 우파의 포지션으로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 부족한것 같다.
그렇다면 약간 과격해질필요가 있는데, 스탈린 주의나, 파시스트 노선에 가깝게 자신을 어필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은 전략이다.
단, 이.름.만. 알린다는데 의미가 있을뿐이다.
그러니까 오직 이름만 알리는데 인센티브를 가지고있다면 시도해볼만하다.
자신의 포지션에서 그나마 긍정적으로 이름을 홍보할 확률을 높히고 싶다면 위의 이들을 집중공략해 극좌나 극우를 까면 유리할 것이다. 좀더 발전한다면 중도의 포지션인 이에게도 허수아비전법을 쓸 수도 있다.
단, 이 경우에는 상대방의 신선도 문제가 있기에, 자신의 포지션을 극으로 잡는것에 비해 이름을 알리기가 힘들다.
자신의 인센티브에 유리한 포지션을 잡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