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26일 목요일

애국기동단이라....

정명훈씨에 관한 기사를 읽어보니...

애국기동단 기사

정명훈씨에 관해 글을 쓴 기사를 볼때도 그랬지만...

만약 자신이 정치적으로 이름만 알리고 싶거나,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존재를 알리고 싶다면,

포지션은 극과 극으로 가는것이 좋은 것 같다.

중도 좌파나, 중도 우파의 포지션으로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 부족한것 같다.

그렇다면 약간 과격해질필요가 있는데, 스탈린 주의나, 파시스트 노선에 가깝게 자신을 어필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은 전략이다.

단, 이.름.만. 알린다는데 의미가 있을뿐이다.

그러니까 오직 이름만 알리는데 인센티브를 가지고있다면 시도해볼만하다.

자신의 포지션에서 그나마 긍정적으로 이름을 홍보할 확률을 높히고 싶다면 위의 이들을 집중공략해 극좌나 극우를 까면 유리할 것이다. 좀더 발전한다면 중도의 포지션인 이에게도 허수아비전법을 쓸 수도 있다.

단,  이 경우에는 상대방의 신선도 문제가 있기에, 자신의 포지션을 극으로 잡는것에 비해 이름을 알리기가 힘들다.

자신의 인센티브에 유리한 포지션을 잡아보자.

댓글 3개:

  1. MBC YTN 경향신문 한겨레신문 DAUM << 남한내에 자리잡은 친北 빨갱이매체



    DJ~MH(대중~무현)시절에 크게 성장해버린 대표적인 빨갱이매체



    그 유명한 '김두한' 또한 좌파척결에 앞장섰던 백색테러의 주축이였다는건 알고들있냐 빨갱이들아???? 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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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가카께서는 허위사실 유포를 싫어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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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trackback from: 설마 우파판 사수대?
    사수대라는 것이유래는 군사정권 시절 폭력에서 부터학생들을 지키자는 자체 무력 조직이었던 것으로 아는데.. 결국 폭력으로 원하는 바를 쟁취하고자 하는 조직으로 변질 된지 오래 되었다. 마지막 남은 사수대라는 모 대학 사수대가 보여 준 어설픈 제식훈련의 흔적은 날 슬프게 웃음짓게 만든 적도 있다. 아무튼 왠지 그런 느낌이 물씬 풍기는 단체가 우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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