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지난주 금요일.
드디어 기대하던 타치코마가 택배로 와서 성급히 열어보던 때였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기대하던 타치코마가 택배로 와서 성급히 열어보던 때였습니다.
그런데!!
소, 손목이!!
네, 부러져있었습니다!!
너무 당황스러워 건담 마트에 전화를 걸었지요.
나: 저, 저기 타치코마 예약했던 사람인데요! 소, 손목이... 부러져있어요!! 헉헉! 152000원 짜리가!! 손목이!! 하악! 하악!
건: 이, 일단 진정하시구요, 손님. 착불로 보내주세요...;;;
그리고 오늘!! 드디어 진짜가 왔습니다!!(그것도 항공으로, 요즘 쇼핑몰 써비스는 좋군요.)
너무 당황스러워 건담 마트에 전화를 걸었지요.
나: 저, 저기 타치코마 예약했던 사람인데요! 소, 손목이... 부러져있어요!! 헉헉! 152000원 짜리가!! 손목이!! 하악! 하악!
건: 이, 일단 진정하시구요, 손님. 착불로 보내주세요...;;;
그리고 오늘!! 드디어 진짜가 왔습니다!!(그것도 항공으로, 요즘 쇼핑몰 써비스는 좋군요.)
두둥! 타치코마가 오면 제일 먼저 해보고 싶었던 것은 바로 이것! 타블을 쥐어주고 싶었습니다!
뭐, 상상했던것에 비해 악력같은게 약합니다. 손가락 부분은 플라스틱이라는거... 좀 힘주면 손목부분 부러질 듯.
초합금은 처음 사봤는데 의외로 플라스틱 부분이 많더군요, 관절 부위라던가.
그래도 쇠라서 전체적으로 무거운 편입니다.
묵직한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어느정도 다리를 비틀면 견디지 못하고 주저않습니다만,
관절이 꽤 유연하게 되어있어서 왠만한 포즈는 다 잡을수있을듯.
뭐, 상상했던것에 비해 악력같은게 약합니다. 손가락 부분은 플라스틱이라는거... 좀 힘주면 손목부분 부러질 듯.
초합금은 처음 사봤는데 의외로 플라스틱 부분이 많더군요, 관절 부위라던가.
그래도 쇠라서 전체적으로 무거운 편입니다.
묵직한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어느정도 다리를 비틀면 견디지 못하고 주저않습니다만,
관절이 꽤 유연하게 되어있어서 왠만한 포즈는 다 잡을수있을듯.
자, 그럼 굿스마일 버전 타치코마의 기믹을 알아봅시다!
뒷쪽 조종석 부터~
뒷쪽 조종석 부터~
뚜껑을 위로 올리고.
(처음에는 이상하게 뻑뻑해서 애먹었습니다.)
(처음에는 이상하게 뻑뻑해서 애먹었습니다.)
문을 뒤로 잡아 당긴 뒤
좌우로 열어주면 되겠습니다.
후우, 조종석은 나름 디테일 한 편입니다.
나머지 기믹 파츠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비무장 파츠들과, 바퀴가 튀어나온 발 4개와 개틀링건, 그리고 소령님의 라이플 손과 권총손이 있습니다.
바퀴가 튀어나온 발로 교체하고 입부분의 포 덥개를 열어보았습니다.
개틀링건으로 교체해보려고 했습니다만 왠만한 힘으로는 빠지지 않아 관뒀습니다.
운없으면 부러뜨릴것 같아서 말이죠.
(그런데 포 부분의 가운데 접합선이 약간 거슬리는군요. 그래도 10만원이 넘는 돈인데...)
다리 파츠의 경우는 차라리 바퀴 버전과, 3발가락 버전으로 나와줬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시각적으로 큰 차이가 없어요.)
개틀링건으로 교체해보려고 했습니다만 왠만한 힘으로는 빠지지 않아 관뒀습니다.
운없으면 부러뜨릴것 같아서 말이죠.
(그런데 포 부분의 가운데 접합선이 약간 거슬리는군요. 그래도 10만원이 넘는 돈인데...)
다리 파츠의 경우는 차라리 바퀴 버전과, 3발가락 버전으로 나와줬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시각적으로 큰 차이가 없어요.)
비무장 파츠로 교체해봤습니다.
스티커입니다.
소령님의 크기 비교입니다.
크기에 비해 디테일은 그럭저럭 마음에 드는 편입니다.
(소령님이 제대로 나온 피규어도 꽤 드물기 때문에, 부록으로써 상당히 마음에 드는 편입니다.)
관절도 꽤 자유로운편이라 왠만한 포즈는 다 잡을 수 있습니다.
크기에 비해 디테일은 그럭저럭 마음에 드는 편입니다.
(소령님이 제대로 나온 피규어도 꽤 드물기 때문에, 부록으로써 상당히 마음에 드는 편입니다.)
관절도 꽤 자유로운편이라 왠만한 포즈는 다 잡을 수 있습니다.
타치코마랑 소령님이랑 포즈 한컷
전체적으로 지금까지 나온 타치코마중에 모델링은 제일 괜찮은것 같습니다만,
관절이나 결합부의 느낌은 기대에 못미치는 느낌입니다.
합금이라는 것과 크기를 제외한다면,
역시 가격의 부담이 크고,
가격에 비해 완전히 만족스러운건 아닙니다만
어느정도 만족하는 편입니다.
무엇보다 타블펜을 들게하겠다는 소원은 성취했으니깐요.
전체적으로 지금까지 나온 타치코마중에 모델링은 제일 괜찮은것 같습니다만,
관절이나 결합부의 느낌은 기대에 못미치는 느낌입니다.
합금이라는 것과 크기를 제외한다면,
역시 가격의 부담이 크고,
가격에 비해 완전히 만족스러운건 아닙니다만
어느정도 만족하는 편입니다.
무엇보다 타블펜을 들게하겠다는 소원은 성취했으니깐요.
슈깅슈깅슈깅정마시타큰-
답글삭제훗~ 152.000에 벌벌떨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생각보다 안 귀여워..노래도 못하지?
답글삭제4X데승
답글삭제ㅂㄷ.... 떨지않는다면 기차타고 내려와라, 얼른.
답글삭제헠헠... 귀, 귀여워 타치코마... 헠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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