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30일 토요일

최근에 커피를 바꿨습니다.

 

항상 커피믹스를 마시다 오랜만에 커피, 설탕, 프림 따로 따로 사서 타서 마시고 있습니다.

 

거의 비슷한 비율로 타서 마시지만 항상 맛이 다른 듯한 느낌이군요...;;;

댓글 1개:

  1. trackback from: 커피 파헤치기
    학창시절엔 이런말이 있었습니다. "일어날때 기상초, 식후 불로장생초, 똥쌀때 배설초, 잘때 수면초.." 담 배가 그만큼 맛있다는 의미로 했던 말입니다. 하지만 담배가 아무리 맛있어도, 담배만으론 뭔가 부족하죠. 뭐니뭐니해도 커피와 함께 하는 담배 한모금이 제일 맛있다는 생각엔 아직도 변함이 없습니다. 지금은 담배를 끊은 상태지만, 작년까지 담배를 끊지 못한 이유가 바로 이 커피였습니다. 담배는 끊을수 있어도, 커피를 마실때면 담배생각이 너무 간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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