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씨에 관한 기사를 읽어보니...
애국기동단 기사
정명훈씨에 관해 글을 쓴 기사를 볼때도 그랬지만...
만약 자신이 정치적으로 이름만 알리고 싶거나,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존재를 알리고 싶다면,
포지션은 극과 극으로 가는것이 좋은 것 같다.
중도 좌파나, 중도 우파의 포지션으로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 부족한것 같다.
그렇다면 약간 과격해질필요가 있는데, 스탈린 주의나, 파시스트 노선에 가깝게 자신을 어필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은 전략이다.
단, 이.름.만. 알린다는데 의미가 있을뿐이다.
그러니까 오직 이름만 알리는데 인센티브를 가지고있다면 시도해볼만하다.
자신의 포지션에서 그나마 긍정적으로 이름을 홍보할 확률을 높히고 싶다면 위의 이들을 집중공략해 극좌나 극우를 까면 유리할 것이다. 좀더 발전한다면 중도의 포지션인 이에게도 허수아비전법을 쓸 수도 있다.
단, 이 경우에는 상대방의 신선도 문제가 있기에, 자신의 포지션을 극으로 잡는것에 비해 이름을 알리기가 힘들다.
자신의 인센티브에 유리한 포지션을 잡아보자.
2009년 3월 26일 목요일
2009년 3월 25일 수요일
2009년 3월 19일 목요일
2009년 3월 10일 화요일
2009년 3월 7일 토요일
광우병 바이러스.
1.최근의 연구결과들을 보면 스크레피 기원설보다는 자연발생 광우병이 거의 확실한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2.현재 사료로 인한 대량 감염의 위험은 없는 것 같다.
3.광우병 발생건수는 확실하게 줄어들고있다.
4.극소수의 광우병이 사료와 상관없이 자연적인 것이라고 한다면, 우리나라에서 전수검사 할 경우 여론의 호들갑이 걱정된다.
5.세계 어느 나라의 소를 먹던지, 아주 낮은 확률이긴 하지만 광우병을 완벽하게 피하고 싶다면 SRM부위를 먹는 식습관을 자제하는 것이 유리 할 것이다.
6.작년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광우병에 관한 노이즈들은 일종의 밈바이러스라고 생각한다.
7.과학과 언론과 정치가 잘못 연결되어 만나면 무섭다는 것을 느끼고 배운 2008년이였다.
8.21회 한국 PD대상에서 피디 수첩의 수상은 개인적으로 구토감을 유발할 정도로 불쾌했다.
9.이러니 저러니 해도 내 주변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고기를 먹을때 껄끄러워한다. 당신들의 승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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