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광우병위험물질 발견된 쇠고기 전량 리콜
위의 해드라인은 참 섬득해보인다.
내용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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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농무부(USDA) 식품안전국(FSIS)은 26일(현지시각) 홈페이지에 텍사스 주 포트워스(Fort Worth)소재 벨텍스사(Beltex Corporation)의 프론티어 미츠(Frontier Meats)가 약 2850파운드(약 1300㎏)의 소머리를 전량 회수조치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FSIS는 전량 회수조치를 단행한 이유로 이 소머리에서 SRMs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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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소 대가리에서 '광우병에 걸린 소 라면' 위험할수있는 부위(SRM)가 유통된 것이 걸린거지 광우병소가 발견된게 아니다. 어디에도 변형프리온이 발견되었다는 기사를 볼 수 없다.
자, 그럼 자국 식재료에 대량리콜이 이루어지는 미국과, 신토불이를 외치며 절대안전을 외치는 한국과 비교해서.
미국의 검역시스템이 얼마나 불안한건지 알고싶다.
'미국 쇠고기에 광우병발견'으로 오인하셨다면 유감이다. 설마 우리나라의 선진 네티즌분들이 그 정도 분별력이 없으시겠냐만 혹시나해서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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